서구=희망근로신종플루예방검사.
▲희망근로신종플루예방검사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최근 신종 플루의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등 개인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희망근로 참여자 과반수가 노령층으로 고혈압, 당뇨등 질환이 있는 참여자들을 특별 관리하면서 발열 상태를 확인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거점병원을 통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구에서는 친환경 그린웨이 조성사업 등에 1천9백여명이 희망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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