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개청 제39주년 맞아 대전청사 지하 1층 로비에서 ‘유해ㆍ불량 수입먹거리 전시회 및 지역특산물 판촉행사’를 연다.
▲관세청 개청 39주년 맞이 기념행사가 대전청사에서 열렸다. |
전시품은 전국세관에서 수입단계에서 적발 물품과 식약청에서 협조 받은 물품 등 170여 점을 식품 및 기구·용기류, 의약품, 한약재, 건강보조식품, 주류, 마약류, 홍보관 등으로 8개관을 구성해 전시한다.
지역특산물 판촉행사는 관세청과 불량 수입먹거리 차단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각 지역 특산물 생산단체와 연결된 음성 고추(충북), 금산 인삼(충남), 영광 굴비(전남), 제주 옥돔(제주) 총 10여 종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