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나누기.
▲2003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시 서구 지역 제과업주 및 종사자들이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복지관 어린이 및 홀로 사는 노인 등에 전달했다.


대한제과협회 서구지부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일 서구 정림동 후생학원에서 3200여개의 빵을 직접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과 복지관 어린이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빵’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제과협회와 후생학원은 15년 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어린이들 생일잔치도 펼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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