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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선양-농협, 금산인삼축제 홍보에 한 뜻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지난 8월31일 (주)선양 김광식 대표와 농협금산군지부 김정실 지부장은 금산군을 방문하고, 금산인삼축제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선양은 충청권에 유통하는 30만병의 소주병 라벨에, 금산인삼축제 홍보문구를 디자인해 배포하고 (주)선양은 마사이마라톤, 맨발걷기캠페인, 에코원 태안샌드비스타마라톤 등을 주최하게 된다.

 

농협금산군지부에서도 전국 농협 현금자동화기기에 축제홍보를 하고, 축제장에도 이동식 점포를 설치키로 했다. 또한 농협과 제휴된 카드사를 통한 DM과 인터넷홍보를 지원한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지역과 기업은 중요한 상생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 향토기업들이 우리 금산인삼축제를 앞장 서서 알리고 지원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며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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