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이번 달 8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약돌이는 내친구’ 인형극 공연
성동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가정 내 방치되고 있는 불용의약품의 올바른 폐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어린이 인형극 ‘약돌이는 내친구’를 9월8일(화)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인형극 |
약을 올바르게 먹고 안전하게 버리자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공연하며 관내 어린이집 원생 1000여 명이 관람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9월8일 10시, 11시로, 관람을 원하는 경우 성동구보건소 의약과(☏2286-7055)로 연락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어린이 인형극 ‘약돌이는 내친구’ 공연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행복한 성동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자료=성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