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리 오케스트라 “청”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공연을 갖는다 |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12일 (토) 오후 3시30분부터 기적의도서관 충효예 광장에서 젊은 소리 오케스트라 ‘청’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공연을 갖는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문화예술의 순회대사’ 프로젝트다.
내용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는 페이스페인팅과 어린이 매직쇼, 온 가족이 함께 우리 국악을 느껴볼 수 있는 국악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국악 연주회는 교과서에 나오는 국악을 신나고 재미있게 연주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갖게 하고 우리음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문화예술의 순회대사’ 프로젝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우리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중견작가, 창작자, 놀이연구가, 화가, 공예가 등을 문화예술의 순회대사로 초빙, 전국 소외지역 공공도서관, 각급학교 도서관, 어린이전용도서관, 낙후지역을 찾아 주민, 어린이 청소년들과 만나게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