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조철원군수.
▲정호조 철원군수
【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5주년을 맞아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이 주는 포상인 자유장 표창을 정호조 철원군수가 수여하게 된다.

 

 오는 16일 서울 장충동 소재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자유센타 광장에서 열리는 세계자유민주연맹 창립 기념 정부 포상식 수여식에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확산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는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인종, 국적, 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의 옹호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민간기구로 현재 127개국이 가입해 있고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외부인사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에게 각각 자유장과 봉사장을 해마다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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