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랜드..bmp
▲횡성군 드림스타트 센터
【횡성=환경일보】김석화 기자 =  강원도 횡성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역초등학교와 연계해, 아동권리 교육 및 방과 후 교육사업 등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관내초등학교(횡성, 성북, 성남, 창림초교)에서 인터넷 중독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을 위한 인터넷중독예방교육과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성적 차별을 사전에 예방하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창림초등학교와 연계해 문화적, 교육적 혜택이 부족한 산간지방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특기적성 계발의 기회를 주고자 ‘방과 후 드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과 후 드림학교’는 창림초등학교를 기점으로 횡성읍 추동, 조곡리와 우천면 문암리 등 인근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부족한 학습지도와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등을 지도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오늘 12월까지 1주에 3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되고 있다.

 

 횡성군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지역초등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적, 문화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아동 돌봄 서비스연계망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k537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