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연수중인 아프리카 8개국 간부 공무원들이 9월15일 안동포 타운과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베냉, 모잠비크, 이집트, 튀니지, 가나, 인도, 세네갈, 도미니카공화국에서 9월1일~10월24일까지 구미시에 있는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새마을운동의 이론, 성공사례 소개, 새마을운동 우수 현장 답사 및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다.

 

9월15일 안동포타운을 관람한 후 오후에는 하회마을을 방문해 전통문화체험을 했으며, 이날 대구MBC가 향주머니, 한지공예, 삼훑기 등 안동포 현장체험 장면을 촬영해 안동지역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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