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왕대ㆍ입암 산업단지 등 관내에 입주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땅 관리 OK-서비스 바인더’ 를 제작 배부했다고 밝혔다.

 

 ‘땅 관리 OK-서비스’ 바인더는 관내기업이 이익창출을 위한 사업을 하는 데 있어 마음놓고 기업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체 소유의 ‘지적도와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공시지가 등 9종의 부동산 정보를 수록했으며 추후 당해기업 재산의 변동상황 발생시 재발급해 기업체로서 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은 물론 기업체와 친밀감을 도모하기 위해 회사 사진도 포함해 수록 제작됐다.

 

 김홍헌 시민봉사과장은 “기업중심의 One-stop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자산과 재무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기업체의 투자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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