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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학교
【청주=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2009년 ‘천문우주배움터’가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제 4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주시와 충북대학교가 관학 협력 사업으로 운영하는 천문우주배움터는 제4기는 ‘천체관측, 우주항공’이란 주제로 체험 학습기회 제공과 별축제를 개최토록 구성했다.

 

이번 4기 천문우주 배움터는 10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과 11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에 걸쳐, 총 4회를 운영하며, 11월 넷째 주 일요일(11월22일)에는 별축제(주야간 천문 놀이 및 체험, 관측행사)로 운영할 방침이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ㆍ일반인 40명, 초등생 100명(저ㆍ중ㆍ고 구분)을 수준별로 분반해 총 140명으로 운영하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월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선착순으로 청주랜드 홈페이지 ‘체험학습신청’란이나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www.cjcity.net/reservation/main.cj)에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재료비와 교재비를 지원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cjuland.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200-47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마지막 천문우주배움터인 만큼, 천문우주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의미있는 교육 기회가 되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pa19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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