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환경일보】김진한 기자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는 지방화시대에 부응하고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공무원으로, 영주 성공시대를 열어갈 참된 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1일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공무원 의식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영주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이번 특강에는 손진책 극단미추 대표겸 예술감독님을 초빙해 ‘문화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직원 친절교육에 대해 120분 간 특강을 펼쳤다.

 

 손진책 대표는 영주 출신으로 서라벌예대 연극과를 졸업했고, 한·일월드컵 개막식 총연출,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총연출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큰 할동을 했으며, 현재 극단미추 대표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매월 공무원 의식교육 특강을 실시해 지역발전을 주도할 공무원의 의식개혁과 혁신마인드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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