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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판촉협의회
【영양=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영양군 석보면(면장 최현동)과 남영양농협(조합장 오상용)은 영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관내 이장 및 농업인들과 함께 9월22일 부산시 금정구 금정농협에서 영양군 농특산물(건고추, 사과 등) 홍보 및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농산특물 판촉행사는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 고추의 우수성을 부산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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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판촉행사

  영양군 농특산물 판촉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속에 높은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농업인들은 직거래를 통해 적정한 가격을 받고, 도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도ㆍ농이 모두 만족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도 영양군은 “도ㆍ농체험행사를 통해 대도시 아파트 부녀회 등을 초청, 지속적으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신규 판매처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 및 군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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