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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지난 2월 내나라여행박람회 최우수 진흥상에 이어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관으로 부산벡스코에서 9월11~14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충실한 전시내용, 모범적인 부스운영으로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관광협회, (주)코트파가 공동으로 수여한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부스 운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청송군은 관계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정홍보와 함께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 농특산물을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으로 타 참여단체에 비해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계기로 청송군은 명실공히 관광의 메카로서의 자리매김을 했으며 ‘관광하면 청송’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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