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1.
▲금천동 부영장자마을

【서울=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금천동주민센터에서는 희망근로사업으로 행복·금천 테마의 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금천동 부영장자마을 8단지와 9단지 아파트 사이 길에 희망근로 참여 주민들이 그린 동물 대형벽화를 완성했다.

 

 이 동물벽화는 길이 11m, 높이 2m의 대형판넬에 에나멜로 각종 동물들을 삽화형식으로 그려 이곳에 조성된 걷고 싶은 거리 내 수목과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금천동2. 서강덕 금천동장은 보도블럭 밖에 없이 삭막했던 아파트 사이 길이 걷고싶은 거리로 자연친화적 공간이 조성되고 이곳에 동주민센터와 희망근로자, 지역주민, 지역미술인들이 함께 테마를 조성해 벽화등이 완공되면서 주민정서와 거주환경에 긍정적인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저녁마다 운동과 산책하는 주민들이 찾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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