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강경구 김포시장은 지난 9월30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그동안 답지해 온 김포금쌀, 상품권, 화장지 등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경구 김포시장 사회복지 시설 방문 추석물품 전달.
▲강경구 김포시장 사회복지 시설 방문 추석물품 전달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경제침체에서 벗어나려고 온갖 힘을 기울이는 시기에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서민경제에 더욱 어려움이 있다”면서 “어떠한 어려움도 서로가 돕고 협력하면 못할 것이 없다” 고 격려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지만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방문 중인 지적장애인 애호 작업장에서 작업 중인 원생들과 함께 생산 작업을 체험하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앞서, 한가위 이웃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별 텔레콤 김포금쌀 10㎏ 833포, 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 150포, 우남건설 66포, 금강레미콘 20포 ▷수장원공사 3만원 상품권 66매 ▷경기도공동모금회 3만원 상품권 186매, 화장지 224롤 ▷동남물산 주방용품 2156세트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 생필품 세트 100만원 상당 ▷김포초등학교 65회 자원봉사모임 사랑드리 금포금쌀 10kg 40포, 김명희씨 20kg 35포 등 많은 기관단체에서 성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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