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1일 10월 중 월례조회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하고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부평구모범공무원표창2009년10월중월례조회.
▲부평구모범공무원표창, 2009년10월 중 월례조회
이번 모범공무원에 선발된 시장상의 주인공으로는 주민생활지원과 오연실씨와 주차관리과 신종명씨가 선정됐으며, 오연실씨의 경우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생활안정지원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을 뿐 아니라 민원인 입장에서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했다. 또한 주차관리과 신종명군은 부평구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에 헌신, 그린파킹사업추진, 부평역교통광정정비 사업에 기여한 공적이 높게 평가돼 수상했다.

 

한편, 구청장상에 세무과 임정화씨는 체납징수활동과 친절봉사 행적을 높이 고양했고, 건축과 봉영희씨는 등기촉탁서비스의 적극적인 추진과 민원행정의 무방문 처리제도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의회사무국의 한국희씨는 의회활성화와 원활한 의회운영을 도모했을 뿐 아니라 본청과 의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구축에 크게 공헌했다.

 

부평6동주민센터의 오경아씨는 동주민센터에서 고객감동 고객만족서비스를 실천했을 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구축에 공헌한 공적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으며, 부상으로는 6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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