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켓_성금_전달
【인천=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김동기)는 지난달 30일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수급권자, 무직가정, 결식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 및 생활용품 지원을 위해 동구 푸드마켓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성금을 전달받은 동구 송림동 소재의 푸드마켓은 지난 7월24일 개소 후 긴급지원대상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기업이나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식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가게로 현재 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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