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김해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30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격려하고,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일에 앞장섰다.

 

김해진감사.
▲김해진 코레일 상임감사
 김해진 상임감사는 지난 5월8일 어버이날에도 이곳 어린이재단이 추천한 불우아동가정 3가구에 대해 벽지 장판 및 노후 배수 수도관 교체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증·개축해줌으로써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해진 상임감사는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에게 “어린이들이 맑고 밝게 자라 건강하고 바른 사람이 돼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돕는데 앞장서겠다”며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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