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2.
▲코레일은 지난 1일 ‘청렴구매인실천 다짐결의대회’를 가졌다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지난 10월1일, 대전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하고 청렴한 구매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구매팀(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구매인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구매업무 실천을 위해 직무와 관련되거나 관행을 빙자한 어떠한 부정부패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선언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구매팀 전 직원이 앞장서서 모범을 보일 것을 다짐하는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결의했다.
 
 앞으로 코레일은 구매계약과 관련해 깨끗하고 투명한 계약풍토 조성으로 대내외 신인도를 더욱 높임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김태성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은 “구매업무는 다량의 물품을 구입하고 큰 규모의 예산을 집행함에 따라 항상 청렴의무를 잘 준수해야 하는 업무 분야로서, 부패 없는 ‘클린 코레일’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매팀 전 직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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