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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8일 인천시가 직할시로 승격한 이후 시정을 이끈 전직 시장들이 도시축전 주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축전 주행사장을 방문한 전직 시장은 1대 김찬회, 4대 이재창, 5대 심재홍, 6대 박종우, 7ㆍ9ㆍ10대 최기선, 8대 이영래씨 등이다. 2대 안찬희, 3대 박배근씨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이들 전직 시장들은 앞서 안상수 인천시장을 만나 환담한 뒤,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전망대에 올라 송도국제도시를 조망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에 참석한 전국상의 회장단 일행 80여 명이 도시축전 주행사장을 방문, 녹색성장관 등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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