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소재의 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대통령’과 ‘STRESS-ZERO 꿈틀 축제’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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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SS-ZERO 꿈틀 축제’

 

 ‘STRESS-ZERO 꿈틀 축제’는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놀이 공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場)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청소년 스트레스검사를 비롯해 에어펀치, 기왓장 격파, 목소리를 높여라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즐기면서 보고, 느끼고, 배우는 청소년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줬다.

 

 ‘어린이대통령’은 자신감을 키워 당당한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친구들에게 매너를 지키고 인기짱 어린이로 변화할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지도해주고 청소년리더십 학습을 통해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인간관계 능력을 향상시켜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주요 자질을 발전시켰다.

 

 관계향상 공동체 활동과 리더십 교육, 리더 마인드, 매너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이 갖춰야할 매너교육을 통해 대인관계 능력과 사회성 함양에 도움이 됐다.

 

 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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