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지난 10일 알제리 압델말렉 셀락(Abdelmalek SELLAL) 수자원부 장관과 메싸우드 테라 수자원부 상수도국장 등 일행 5명이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남동정수장을 방문 수돗물 생산 시스템과 미추홀 참물 페트병(병입) 수돗물 자동생산시설,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태양열 발전시설, 그리고 물 홍보관 등을 관람했다.

 

알제리 수자원부장관 일행 인천시 남동정수사업소 방문 기념촬영..bmp
▲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 일행 인천시 남동정수사업소 방문
이날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의 방문은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압델말렉 셀락(Abdelmalek SELLAL)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과 지난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양국간 상하수도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리나라의 수돗물 생산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남동정수사업소를 방문하게 됐다.

 

압델말렉 셀락 장관은 수도급수체계, 정수약품 사용실태 및 정수처리공정의 자동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미추홀 참물 Pet(병입) 수돗물 생산공장에서는 자동화 생산시설의 세부공정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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