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수라쌀.
▲홍천강 수라쌀
【홍천=환경일보】김석화 기자 = 강원도 홍천 홍천강 수라쌀은 청정지역 홍천의 맑은물과 깨끗한 공기, 기름진 토양에서 생산된 벼를 품종별 등급별로 수매해 저온 보관 등 엄격한 수매관리와 최신 도정시설로 가공해 맛과 품질에서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청와대 경비단에 ‘홍천강수라쌀’이 납품되고 있고, 이어서 이번에 청와대에 납품이 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납품은 화촌농산(주)미곡종합처리장에서 했으며, 그동안 홍천강수라쌀을 5대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종자 보급과 친환경비료, 도정시설 지원, 브랜드 홍보 등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부단한 노력의 결과 대내외 이미지 상승이 소비로 이어지는 등의 결실을 보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은 홍천강 수라쌀 의 품질 고급화와 가공식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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