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제3회 철원군 청소년 나눔과 평화축제가 17~18 양일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통일을 꿈꾸는 철원의 청소년들이 통일 한국의 미래, 나눔과 평화를 주제로 평화문화축제, 청소년방송제, 체험전시마당, 청소년 5 : 5 풋살대회를 갖는다.

 

체험의 마당에서는 소원 바람개비 접어 한반도 지도 꾸미기, 양초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피스커피 판매를 통한 모금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나눔과 평화, 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져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통일한국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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