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_보안세미나
▲보안세미나(사진제공:안철수연구소)

 

【서울=환경일보】박길상 기자 =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오는 10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및 공공 고객 및 오피니언 리더 60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세미나인 안랩 통합보안 페어 2009(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09)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홍선 대표는 통합보안 관제 서비스 및 미래 지향 통합보안 전략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서비스 전략(ACCESS)을 발표할 예정이며 보안사업본부장인 조동수 전무는 최근 보안 이슈 및 통합 보안 대응 전략에 대해, 전성학 소프트웨어연구실장 등이 나서 엔드포인트 통합보안의 새 패러다임, 웹 보안 이슈 및 보안 서비스, 최근 DDoS 공격 유형 및 대응 방안,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 로드맵, 보안 대응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보안 제품을 총망라해 기술 소개 및 시연을 할 계획이다. 특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의 10GB 성능 신제품을 본격 출시에 앞서 미리 선보인다. 아울러 신개념의 기업용 웹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 프로’(AhnLab SiteGuard Pro)를 비롯해 기업 PC용 통합보안 솔루션 ‘V3 Internet Security 8.0’과 통합관리 솔루션인 ‘안랩 폴리시센터 4.0’, 중소기업용 보안/관리 서비스인 V3 MSS 등을 참가자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게 한다.

 

참가 사전 등록은 전용 웹사이트(http://www.summ.co.kr/ahnLab2009/1021_01.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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