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사)프레미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22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무료공연을 갖는다.

 

 올해로 네 번째 충주공연을 갖는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21만 충주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프레미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올해도 환상의 하모니로 가을 저녁을 물들일 계획이다.

 

 (사)프레미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관하고 충청북도 충주시가 후원하는 이날 음악회는 동준모 상명대학교 관현학과 교수 지휘로 감미로운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동준모 교수는 독일 Heidelberg-mannheim 국립음대와 미국 보스톤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인천 시항 클라리넷 수석주자와 서울예고 관악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는 상명대학교 음악대학장으로 있다.

 

pa1925@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