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철원군은 29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민관협의체 실무회의를 열고 주민서비스 운영활성화와 두루웰 천사운동 및 지원기준 마련에 관해 신뢰성 있는 논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생활지원과장, 각 분과장, 철원도서관장,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사무국장, 가정폭력상담소장, 장애인복지관철원분관장 등 실무위원이 총 44명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관협의체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군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단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결성했다.

 

이번 민관협의체 실무회의에서는 두루웰 천사운동 활성화 방안 토의 및 지원 기준 마련을 위한 의견교환과 주민서비스 운영방안 등이 논의된다.

 

mon5875@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