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10개 소비자단체장을 초청해 ‘2009년도 하반기 소비자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11월 10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주 내용은 ▷2009년 식약청의 주요 정책 추진현황 발표 ▷중국산 수입식품 관리 등 소비자 단체가 질의 및 건의한 사안에 대한 식약청의 조치 결과 설명 ▷국민이 체감하는 식ㆍ의약품 안전관리방안 모색 등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식ㆍ의약품 안전관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주요 정책으로 ‘국민에 안심, 기업에 활력’이란 목표 아래 국민이 체감하는 식탁 안전 등 6대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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