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통계청은 11월9일(월) 미래의 통계 이용자인 초등학생들이 통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초등학생용 통계학습 만화 ‘신비로의 환상여행’을 전국 5950개 초등학교 도서실 및 어린이 도서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도서기증을 통해 대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산간벽지에 있는 초등학생들도 보다 쉽게 통계를 이해하고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학습 만화 ‘신비로의 환상여행’은 주인공인 ‘신비로’가 환상왕국을 통치하는 이야기를 통해 통계의 필요성과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통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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