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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도시민 농촌 유치활동 ‘청신호’

【장성=환경일보】이순덕= 장성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그동안 진행해 온 드림빌 농어촌뉴타운사업과 황룡행복마을사업 등 도시민 유치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행복마을 조감도.
▲행복마을 조감도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은 노령화와 이농 현상으로 인구가 점차 줄고 있는 일선 시,군이 적극적으로 도시민 유치활동을 펼치도록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장성군은 도시민 농촌 유치사업을 내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시행하게 되며 이중 65%를 국․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장성군은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과 하드웨어적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이주 희망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12년까지 정주의향 단계, 이주준비 단계, 이주실행 단계, 이주정착 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주의향 단계에서는 도시민지원센터 운영․장성 홍보를, 이주준비 단계에서는 장성체험 투어를, 이주단계에서는 농촌형 일자리 발굴을, 이주정착 단계에서는 귀농자와 지역민을 연계한 멘터링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전담기구인 도시민유치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새내기 공동보육농장을 개설, 운영해 민관협력을 통한 장기적인 귀농귀촌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새내기공동보육농장은 귀농자 및 귀농예정자가 선도농가와 함께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업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주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여 귀농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장성군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주 기반조성 사업인 유평지구 농어촌뉴타운사업과 황룡행복마을사업이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대 편백숲 축령산 등 문화관광환경과, 도시접근성, 교통편리성 등 장성군이 갖고 있는 장점을 살려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겠다”면서 “동시에 출향인과 광주로 출․퇴근을 목적으로 하는 이주희망자들도 고려한  홍보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lees7114@hkbc.co.kr

 

 

이순덕   dltnsejr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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