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개발공사, 사장:고계추)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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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혁신대상은 각 기업의 경영혁신 추진 배경과 목표, 중점추진실적 등 6개의 심사기준과 내용을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 현장,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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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사는 세계적인 컨설팅업체로부터 경영진단을 실시한 후 기업 형 팀제 및 균형관리시스템을 도입.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한 결과이다.

 

또한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전직원의 모여 수눌음 위크샵을 운영하며 학습과 연찬 등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지식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체계적인 목표관리를 위한 비주얼아트와 스탠딩미팅을 도입했다.

 

개발공사는 지난10월에는 존경받는 기업대상 경영혁신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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