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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항공수요 2100만명 ‘포화’

【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형 신 뉴딜프로젝트로 표현된 제주 신공항 건설에 대한 마스터 플랜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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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공항 건설 마스터플랜’ 발표
김태환 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는 지난해 7월 정부에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수립중인 ‘제주공항 마스터플랜’에서 결론된 결과”라고 말하고 “중앙정부에서 이 결과에 대해 내년 말에 확정 고시되는 국가 법정계획인 ‘제4차 공항개발중장기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임을 공식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그 동안 제주도는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도제 실시 사상 처음으로 항공조직을 신설하고 오랜 기간 끊임없는 대 중앙 절충으로 국가 기간 교통망계획에 반영, 대통령 공약사항 채택 등 국가차원의 공감대가 조성된 결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주공항 마스터플랜에서는 제주공항은 제주도를 외부와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교통시설이며, 제주국제자유도시 제주특별자치도 시행으로 발전 잠재력이 매우 높아 국내 제1의 지방공항인 김포공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2025년에는 항공수요가 약 2100만명 수준으로 증가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카지노 등을 포함한 제주발전, 항공시장 환경변화에 따라 포화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음도 밝히고 있다.

 

김 지사는 “제주공항 활용에 대해 2025년까지는 현 시설을 최대한 확장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현 공항의 소음 및 부지부족 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공항으로 검토하는 것이 발전적”이라고 말했다.

 

신 공항 개발의 사업 소요기간을 고려해 2015년 경에 신공항 건설의 타당성 검토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으면서 신공항 개발의 주체와 투자에 공공기관 및 민간이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정책제언을 했다는 설명이다.

 

kohj007@hkbs.co.kr

고현준  kohj007@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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