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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국제우호도시 중국 곤산시에서 양 도시간 폭 넓은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위해 張斌(장삔) 인민대표 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외 4명이 21~24일 까지 제주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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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지난 9월 박승봉 부시장을 비롯한 제주시 사절단이 곤산시를 방문에 따른 답방이며, 박시장은 곤산 방문시 2010제주정월대보름 들불축제시 곤산시 축하공연단 파견과 내년 곤산 국제문화제에 제주시 문화예술단 파견 등 상호 문화교류에 대해 논의 한바 있다.

 

제주시에서는 우호방문단과 인적, 문화, 경제분야 등 다양한 교류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류도시 다변화로 국제적 시야 확대 및 세계자연유산 제주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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