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일보】김창진 기자 = 경인년 새해를 맞은 광주시에 불우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경구로하스산업 서삼덕 대표 일행은 5일 시를 방문,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한일의료기(주) 정태윤 대표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온유림, 좋은아침, 나노실버황제보료 등 전기매트 40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31일에는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으로 화제가 됐던 대연정공(주) 김영식 대표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조억동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은 겨울을 맞아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층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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