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구역개발조감도[1]
▲주3구역개발 조감도
【인천=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총 9230억원의 사업효과를 창출하는 주안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계획을 1월8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계획승인은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13개동과 근린생활시설 1개동, 노인복지시설 1개동, 보육시설 1개동 등 총 16개동, 연면적 26만4712㎡를 신축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316,276백만원 사업기간은 60개월이다.

 

이번 사업계획승인으로 인해 연인원 15만명 일자리 창출로 인해 고용창출 효과는 800억원 가량이 예상되고, 정비기반시설 증가, 공동주택신축 등으로 인해 5740억원 가량의 부가가치효과, 269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총 923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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