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수)에서는 명품 남동배(梨) 생산을 위해 2007년부터 3년동안 탑프루트(Top Fruit)프로젝트 시범단지 12ha를 운영해 배의 크기, 당도, 착색도, 안전성 등 최고품질 생산기술과 기준을 정해 실천해 생산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2월 남동구에 설치중인 수출 선과장 신축이 완료되면 대만, 미국, 캐나다 등에 많은 물량을 수출하게 돼 인천 남동배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게 됨은 물론 2009년 9월 과테말라 수출(국내 최초), 국내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