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 해양경찰서(총경 김창권)는 오는 22~25일 까지 4일간 해양페기물 배출ㆍ위탁 업체인 (유)듀폰 등 10여 개 업체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미신고 불법폐기물 위탁처리 여부 및 인수인계서 허위작성ㆍ계량증위조ㆍ무자료거래 등, 5개여 항으로 위반시 해양환경 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및 신고필증 취소ㆍ형사 처벌을 원칙으로 해양오염의 근원을 원칙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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