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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양수장( 정읍시 공평동 소재) 가동해 애당, 만수저수지에 담수하고

   있으며 1일 저수량은 3만톤 정도 저수지에 담수하고 있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올해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2월 초부터 공평양수장( 정읍시 공평동 소재)을 가동해 저수량이 부족한 저수지(애당제, 만수제)에 대해 양수저류를 실시하고 있다.

 

양수저류는 인근 정읍천을 이용해 공평양수장 (120Hp×2대)을 가동해 애당, 만수저수지에 담수하고 있으며 1일 저수량은 3만톤 정도 저수지에 담수하고 있다. 현재 두개의 저수지는 각각40%, 60%의 저수량으로 이번 양수저류를 통해 100%까지 저류해 729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지사 관내 평균 저수량은 65%이며 내장저수지는 75%이다.

 

신태호 지사장은 올해에도 용수확보 대책을 수립해 영농기 이전에 용수량을 최대한 확보 영농급수 만전을 기해 농업인의 영농편익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cah32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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