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종일 기자] 환경부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태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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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환경부-국립공원-롯데칠성의 양해각서체결로 1600명

의 취약계층이 무료로 생태관광을 할 수 있게 됐다.

 

 

 

litdoc@hkbs.co.kr

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롯데호텔에서 “환경부-롯데칠성음료-국립공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5000만원을 후원, 1600명이 생태관광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바우처제도에 올해 4개 기업을 추가 선정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2년까지 10개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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