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경일보】고광춘 기자 = 나주시청 ‘1달러 깨달음’ 후원회 공무원들이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불우이웃들 1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사랑의 전기매트 전달식을 가졌다.

 

1달러 깨달음-사랑의전기메트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사랑의 전기매트 전달식을 가졌다

‘1달러 깨달음’은 지구와 인간을 위해 매월 한 사람이 1달러, 한국은 1000원, 일본은 100엔, 유럽은 1유로를 내는 세계적인 평화운동이다. 이 성금은 지구환경 회복, 인간성 회복, 기아구호, 문맹퇴치 등에 쓰이며 특히 지구환경 회복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7000억 그루 나무심기를 실천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사랑의 전기매트 전달식은 ‘1달러의 깨달음’, ‘지구시민운동’을 담당하고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와 광주국학원이 주관한 것으로 대상자들은 나주시청 후원공무원들이 추천했다.

 

600여명의 나주시청 후원공무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시민들이 1달러의 깨달음,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해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빛가람혁신도시를 만들어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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