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각 부서장 및 지소장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 지사장에게 ‘2010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2010년도 경영기본 방향으로 농업·농촌의 가치창출로 지역발전에 기여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으뜸지사로 거듭나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각 팀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농지은행사업, 수리시설물 및 용수관리사업, 농촌지역개발사업 부대사업을 투입해 원활한 농업용수공급, 수리시설 현대화,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실천하고 안정영농을 위해 농업용수 및 시설물관리는 물론, 지역 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신태호 지사장은 그간 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자립경영, 책임경영, 고객중심 경영,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등을 성실히 수행하고 ‘고객 섬김 경영’이라는 고객지상주의를 최우선가치로 생각하며, 농업발전과 농업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또한 직원화합을 통해 일할 맛나는 직장분위기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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