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박문선기자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5일 오후 3시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도로중앙녹지대 야간경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로중앙녹지대야간경관조성사업기본계획보고회10-03-05-.
▲도로중앙녹지대 야간경관조성사업 기본계획보고회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관내 갈산동 359번지 일원(장제로) 및 삼산동 157-3번지 일원(청천로)에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중앙녹지대 야간경관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디자인 주제를 ‘징검다리 빛’으로 정하고 2010년 4월에 사업을 착공하여 6월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 개최를 계기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에 맞춰 도시의 밝은 이미지를 연출하고, 부평구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풍요로운 문화부평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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