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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전망대 개관식

【인천=환경일보】박문선기자 = (주)인천대교(대표 김수홍)에서는 금일 3월5일 인천시 중구 운남동에 연면적 1,285㎡(약 389평) 지상 4층(전시실, 영상관, 뮤지엄카페, 전망대 등)건물에 84억원 예산이 투자 되었고, 세계 10대 건설프로젝트에 포함된 인천대교를 기념하기 위한 인천대교 기념관에서 개관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일반인 관람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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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행사는 국토해양부, 인천시, 중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대교 기념관에서는 인천대교의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완공까지의 건설과정과 국내교량 건설의 첨단공법 등 기술력을 소개하고 아시아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의 파급 효과등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서해안과 함께 송도국제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이어지는 전망대를 갖춰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대교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인천대교의 랜드마크화와 관광자원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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