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4월 2일(금) 홍대지역 예술단체 및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홍대지역 문화생태계 활성화와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 유치 및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2010년도 운영 프로그램 정기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교예술실험센터.
▲서교예술실험센터
정기공모사업 지원대상은 2010년도에 기획 및 제작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서 홍대지역 축제 지원, 미디어영상 제작, 옥상공방 프로그램, 시민대상 강좌, 시각ㆍ공연 예술, 홍대지역 문화자원 연계 프로그램 등이고,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창작 및 기획관련 단체 또는 개인으로서 홍대 지역에서 활동 실적이 있는 경우 우선 고려되며 장르는 구애받지 않는다.

 

 공모사업은 심사위원단에 의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사업방식에 따라 입주 공간 또는 사업지원비가 지원되는데 신청서 접수 및 교부 기간은 2010년 4월 1일(목) ~ 15일(목)까지이며, 방문 및 우편 접수할 수 있고 지원신청서는 (재)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공모 절차에 관한 문의는 서교예술실험센터(02-333-024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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