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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 행사를 가졌다.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도경)에서는 울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6월2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울주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 행사를 5월18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체험은 선거에 대한 이론교육과 이번 선거의 형식과 동일하게 8장의 투표용지를 찍는 모의 투표로 이뤄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이 소중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1인 8표 투표방식과 투표 참여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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