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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서막 열려

[환경일보 배민정 기자] 본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이 5월21일 노을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윤종신, 이한철, 뜨거운감자, MC스나이퍼, 노브레인, 김창완밴드, 서울전자음악단 등이 참가해 여름 하늘을 노래로 수놓았다. 2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행사는 강산에, 이상은,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등 총 115개팀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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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은 자연을 보호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또한 과거 쓰레기매립장에서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된 노을공원을 행사장으로 이용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강조하는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의의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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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행사장 내의 ‘위그린샵’에서 피부에 해로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티셔츠, 100%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타올 등을 판매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에코맘’은 사용하지 않는 옷과 장신구 등을 가져가면 다른 이가 가져온 제품과 바꿀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해 시민들의 물물교환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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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토조아’는 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 등이 포함되지 않아 부작용이 없는 동시에 보습력이 높은 아토피용 로션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시에 ‘유한킴벌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천연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진 메이브리즈 크림과 바디워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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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되자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음악과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안내소 및 미아보호소, 휠체어대여소 등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자원봉사자로 뽑혔다는 김양은 “자연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뜻 깊은 행사라 꼭 참여하고 싶었다”면서 “환경을 보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사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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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날 공연을 마친 ‘뜨거운감자’의 김C는 “제품을 고를 때 환경인증마크를 눈여겨본다”라면서 “환경을 중시하는 기업을 지지하는 것이 우리가 자연보전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창완은 “오래전부터 환경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있다”라면서 “요즘 시대의 가장 소중한 덕목은 ‘그린’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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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사를 관람한 시민들은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져 무척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라면서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생활 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공연이 모두 끝난 후에도 노래의 여운과 밤바람에 취한 시민들은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했다.

 

fluss@hkbs.co.kr

배민정  flu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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