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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3월 유채꽃 모종과 보리심기에 이어 오는 30일

 목화모종 및 고구마순 심기행사를 연다

[환경일보 김원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은 지난 3월 유채꽃 모종과 보리심기에 이어 이번에는 목화모종 및 고구마순 심기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주변(내성농장 1400㎡) 및 몽촌뜰(1000㎡)에서 가족단위 시민들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목화모종 3500본과 고구마순 4000본 등 총 7500본을 심을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올림픽공원 야외콘서트 정기공연팀인 송파팬플룻앙상블이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간식 및 생수를 제공하고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를 통해 600명(200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410-1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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