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5월 26일 교육기부사업 일환으로 광주광명초등학교 학생 40명을 초청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인재육성과 식품과학기술에 대한 의식고취 등 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 식품과학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확산을 통해 미래식품과학자 육성에 기여하고 연구원 문호를 개방해 지역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식품과학기술의 산실인 연구원을 견학하고 식품전문가와 함께 식품분석 실험, 기호도 및 관능검사 등을 체험했다.

 

 한국식품연구원 이무하 원장은 “이번 식품과학교실을 통해 미래 주역이 될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한국식품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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