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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역업무사업설명회 기념사진
[환경일보 김원 기자]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미래양식연구센터는 ‘국가방역업무 사업설명회’를 지난 24일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수산동물질병관리법 시행과 관련해 국가방역업무의 추진 방향과 방역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양식어업인, 제주어류양식수협, 제주특별자치도 관계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생물방역과와 제주어류양식수협과 공동으로 수산동물질병관리법에 의거한 2010년 국가방역사업의 추진 방향과 수산동물전염병별 방역조치 관련 사항 및 넙치 안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수산동물전염병 방역업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미래양식연구센터는 앞으로도 국가방역체계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팜플렛과 포스터 배포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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